[뉴스] 생활.문화]]> <![CDATA[국비지원교육정보 코리아만세 > [뉴스] 생활.문화]]> [뉴스] 생활.문화]]> [뉴스] 생활.문화 http://koreamanse.com/v2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2 May 2024 19:26:30 Thu, 2 May 2024 19:26:30 <![CDATA[충남도교육청, 영어독서교육으로 의사소통능력 키운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의 영어교육 실현을 위해 영어독서교육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의 영어독서교육 활성화 사업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로서의 영어) 환경에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양적, 질적 노출을 확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단위학교별 자율 영어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대 미래핵심 역량인 영어의사소통능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영어독서교육 중점학교 25교, 사제동행 영어독서 동아리 100개, 영어독서교육 지원단 143명을 선정하여 중점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영어독서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위학교 영어독서교육 컨설팅, 학교 급별 영어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어독서교육 연수 지원, 영어독서교육 정책 자문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인 이화여대 영어교육과 최연희 교수는 '영어독서교육 방안'에 대한 특강으로 영어독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초등학교의 영어독서교육 으뜸학교 사례 및 대전도마중학교의 영어교육모델창의경영학교 추진 우수사례도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충남교육청 조민철 국제교육담당 장학관은 "앞으로 영어독서교육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및 창의적 사고력 신장으로 글로벌 미래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 영어교육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Sun, 12 Apr 2015 17:09:27
<![CDATA[신라 천년의 궁성, 마지막 흔적을 엿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는 지난해 12월 12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조사한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慶州 月城, 이하 월성)' 중앙지역(57,000㎡)의 시굴조사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시굴조사는 지하 매장구조의 전반적인 양상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건물지와 담장의 흔적들은 유적 내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국 시대에서 통일신라 시대 전반에 걸친 토기와 기와들이 출토되는 것으로 볼 때 통일신라 시대 월성의 마지막 단계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조사지역에서는 기단, 초석, 적심 등 건물지 6동과 담장 12기 등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정면 12칸, 측면 2칸의 3호 건물지(28m×7.1m)는 적심 위에 초석을 올렸고 담장과 배수로가 딸려 있다. 유물은 고배, 병, 등잔, 벼루, 막새기와, 귀면기와, 치미 등 통일신라 시대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토기에는 '井', '口'자 형태의 음각기호가 새겨진 것도 있고 월성의 해자와 안압지에서 이미 발견된 적이 있는 '儀鳳四年 皆土(의봉4년(679년) 개토)', '習部(습부)', '漢(한)'자명의 평기와도 있다.

경주 월성 조사는 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정체성을 규명하고 대통령 공약사항인 '경주 역사문화 창조도시 조성(왕궁 복원)'의 이행을 뒷받침한다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 그리고 1914년 일제가 남벽 부근을 처음 파헤친 지 100년 만에 우리 손으로 실시한 최초의 내부조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월성은 신라 천년 수도의 궁성(宮城)으로 서기 101년 파사왕(婆娑王)이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삼국유사에 신라의 국보였던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萬波息笛)'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국가의 중요시설로 알려져 있다.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 신문왕이 682년에 만들도록 한 신라의 국보. 나라에 근심이 생길 때 불면 평온해진다는 전설의 대나무 피리로 경주 월성 안의 천존고(天尊庫)에 보관하였다고 전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월성 정밀발굴조사의 전환을 오는 20일 개최될 문화재위원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조사품질 향상을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서울 풍납토성과 경복궁, 익산 왕궁리유적, 강릉 굴산사지 등 주요 국가사적을 조사한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조사단의 구성을 적극 지원하였다.

발굴조사와 최신 ICT(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기록화연구(사진학·영상공학·측량학), 성벽 축조공법 연구(토목공학), 절대연대 연구(물리학), 고대 지역생태환경연구(지리학·생물학), 고대 토지이용전략 연구(지형학·도시공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연구가 병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문화재 보존과 지역개발의 효율적인 갈등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굴조사 콘텐츠 관광자원화 연구, 현장중심 문화유산 교육과 활용 프로그램 개발연구 등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 월성 중앙지역(C지구) 전경

문화재청]]>
Thu, 19 Mar 2015 04:16:28
<![CDATA[강원도, 인터넷중독 예방사업 인형극 위탁기관 모집 안내]]>
도내 유아동에게 정보문화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하는 기관(단체)에서는 모집기간(3. 11∼3. 25) 내에 많이 지원해주기 바란다.

◇모집개요
▲모집대상: 인형극으로 예방교육 제작 및 공연 운영이 가능한 기관
▲접수기간: '15. 3. 11.(수)∼3. 25.(수), 18시까지 도착한 제출서류
▲제출서류: 신청서, 서약서, 사업계획서, 법인 및 기타 증빙서류
▲제출방법: 방문 및 우편 접수(접수처: 강원도청 정보산업과)

강원도청]]>
Thu, 19 Mar 2015 04:13:50
<![CDATA[장성 황룡강 일대, 논밭절충형 방식으로 미나리 재배]]>
장성군이 황룡강 일대에서 재배한 청정 미나리가 새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 뛰어난 맛과 향으로 주문이 쇄도하는 등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지역만의 특색 있는 미나리 재배방식에 따른 것. 이곳에선 기존의 미나리꽝에서 물을 가둬 재배하는 방식이 아닌 황룡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밤에는 물을 대고 낮에는 물을 빼내는 논밭절충형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지하 100미터 깊이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끌어올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데치지 않고 그냥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生 미나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 공간에서 재배해 타 지역에서 생산된 미나리보다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현재 생식용 미나리는 1kg 박스 8천원, 4kg 박스 3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061-390-8415)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황룡강 청정미나리 브랜드화를 통한 상품 이미지를 제고하고 황룡강 주변을 중심으로 면적을 확대해 황룡강 청정미나리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리는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해 장운동의 활발한 촉진으로 변비를 해결해 주고 중금속의 해독작용, 간 보호, 숙취제거, 방광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청]]>
Thu, 19 Mar 2015 04:11:07
<![CDATA[경북도, 팔공산둘레길 대구시와 함께 조성]]>
경상북도는 3월 19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발표하는 '팔공산둘레길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구시와 공동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1년 11월 대구시와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2014년 4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기본계획을 의뢰해 이번에 그 기본계획이 발표됨에 따른 것으로 대구와 경북구간 총연장 108km(대구 34km, 경북 74km) 숲길을 2018년까지 5년간에 걸쳐 9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대구와 경북은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숲길 정비, 숲길안내센터 설치, 안내체계 구축, 도보관광프로그램 개발과 관광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대구 동구,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등 5개 시·군·구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숲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지난 3월 11일 열린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윈회에서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신규 상생협력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도 및 시·군·구 관계공무원, 전문교수, 시민단체,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선계획,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관광활성화 방안, 추진 주체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책임연구원인 김주석 박사는 "새로 길을 내기보다는 지정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하고 왕건길, 팔공산올레길 등과 연계하여 환경훼손과 신규 조성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온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노선을 선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에서는 숲길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숲길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낙동정맥트레일, 낙동강풍경트레일, 속리산둘레길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팔공산 권역의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탐방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시·도민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Thu, 19 Mar 2015 04:09:13
<![CDATA[담양군, 맞춤형 소포장 디자인 개발로 관광상품 활성화 '기대']]>
담양군이 지역 농특산물 상품성 향상에 따른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소포장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농특산물을 쉽게 접하고 구매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고품격 출하와 제품의 얼굴인 포장재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5,5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들여 농식품 포장재 디자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생산 농식품 생산자 및 농업단체 중 자체 포장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업체로 포장 개선이 시급하거나 개선 후 뚜렷한 효과가 기대되는 업체, 연매출 3억 이하의 소규모 업체, 친환경농산물 가공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디자인 제작 투명성과 형평성, 제작비용의 원가절감은 물론 포장재 재질과 디자인 고급화를 위해 디자인 전문업체에 한하도록 하고 일반비닐 등 저급포장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기준안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산물 포장재에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문구를 삽입하여 박람회 홍보와 더불어 담양 농산물 인지도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 등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친환경농산유통과장(고윤)은 "소규모 식품업체나 생산자단체가 선뜻 나설 수 없는 맞춤형 소포장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다른 지역 농산물과의 품질 차별화와 물류비용 절감, 인지도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친환경농업관 입점 품목은 필히 소포장 디자인 개발 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담양군청]]>
Mon, 16 Mar 2015 14:21:25
<![CDATA[전남도, '남도한바퀴' 타고 봄꽃여행 속으로]]>
전라남도는 2014년 개별 여행객(FIT)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운행 노선은 5개 권역 8개 코스 41개 관광지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인 섬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금오도 비렁길 탐방노선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도정 역점시책인 '가고 싶은 섬'의 고유한 생태와 문화, 섬 밥상의 매력을 이용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진도관광을 활성화하고 진도 주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진도 간 직행노선을 신설하고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토요민속공연 관람과 운림산방의 토요그림경매 참관, 신비의 바닷길 등을 경유토록 해 보배의 섬 진도관광의 진수를 선보인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여행하도록 강진 영랑생가, 해남 두륜산, 장흥 우드랜드 등으로 짜여진 지난해 최고 인기 노선에 대해 혁신도시를 경유토록 했다.

함평 한우비빔밥 체험과 백수 해안도로 해안절벽 트레킹, 무안 호담우주항공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무안·함평·영광 방면 노선은 이용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주말 노선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슬로시티의 고장인 신안 증도에서의 염전체험을 포함, 다양한 형태의 박물관이 집적화된 목포 문화의 거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부지역 관광지를 재구성했으며 담양·곡성 및 순천·보성·장흥 방면 코스는 기존 대로 매일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남도한바퀴' 이용은 누리집(www.kumhoaround.com), 버스타고, 하나투어, 코레일 등에서 예매·예약 및 온라인 문의가 가능하며 광주, 순천버스터미널 직행 매표창구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전화 상담 센터(062-360-8590)도 운영 중이다. 광주 송정역, 광주터미널, 순천역, 순천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9천9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재철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올해 신규 개설한 금오도 비렁길 탐방코스는 개별 여행객이 홀로 여행할 때보다 선박 운임을 포함한 전체 여행 경비를 매우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남도한바퀴'로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다"며 "다음 달 호남고속철 개통에 대비해 KTX 등을 이용하는 개별 여행객이 편리하게 남도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도록 광주 송정역 등에서 출발토록 했고 올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전체 관광지를 동행해 해설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Fri, 13 Mar 2015 02:33:26
<![CDATA[신안군, 비금면 도고마을 농촌 체험 걷는 길 조성]]>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전국 시금치 최대 재배지역이며 섬마을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비금면 도고리에 농촌체험 걷는 길 조성사업을 국비 3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진한다.

농촌 체험 걷는 길 조성사업은 자연과 섬주민이 오랫동안 조화롭게 공존해온 기존 마을 길의 매력을 살리고 체험도 가능한 길을 조성하여 증가하는 도보여행객을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농촌마을로 유도, 지역 활성화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 기술지원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3.11일 도고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사전교육과 추진방향에 대해 마을주민들과 논의했다.

걷는 길이 추진될 구간은 해안가를 가득 메운 염전이 한눈에 보이는 떡메산을 등산하며 염전체험, 시금치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A코스와 마을입구에서 논드래미 해수욕장까지 아름다운 돌담길을 걸으며 후리질 체험(전통 어로 방법)도 할 수 있는 B코스가 있다.

신안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전을 시작한 곳으로 염전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전국적으로 재배되는 시금치 중 으뜸으로 친다는 섬초가 겨우내 푸르게 자라는 아름다운 섬이다.

비금면 도고마을(대표 이연철)은 "하얀 소금밭사이로 푸른 시금치가 자라는 아름다운 우리 도고마을 길이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 할 수 있고 섬초(시금치)수확체험 및 염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능하도록 주민모두가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청]]>
Fri, 13 Mar 2015 02:32:37
<![CDATA[이천시,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파워 최고]]>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한국산업브랜드파워 평가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했으며 국내 브랜드평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 지역은 서울시를 비롯해 6대 광역시(인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만 60세 미만 남녀 소비자 1만 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담 방식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은 국내 수천 개에 이르는 농축특산물 브랜드 중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임금님표 이천'이 9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고생하신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농축산물의 품질 향상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청]]>
Fri, 13 Mar 2015 02:31:22
<![CDATA[남해군, 여행사와 손잡고 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국내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2개 여행사와 손을 맞잡았다.

군은 홍익여행사(주)와 (주)Enjoy Korea 등 2개 여행사를 군 협력여행사로 선정해 10일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군과 각 여행사는 남해군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신 관광루트 및 관광상품 개발, 행정지원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군을 방문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군이 협력여행사로 선정한 2개 여행사는 그간 남해군 전용 관광 상품 운영과 군내 각종 행사를 통해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로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보물섬 남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 최대의 기차여행 전문 여행사로서 지난 2010년부터 군내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뛰어난 모객실적을 보인 홍익여행사(주)는 축제 전용열차 개설, 신관광루트 개발 등 연간 KTX를 이용한 체류형 관광객 15000여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국내 외국인 여행 모객 1위 여행사인 (주)EnjoyKorea는 올해 개최되는 마늘한우축제, 섬머페스티벌,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군내 각종 행사 시 연간 3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계화된 외국인 유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여행사들의 특화된 장점을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다각도의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청]]>
Wed, 11 Mar 2015 03:27:02
<![CDATA[김포시, 허산 산책로 산불위험요인 정비]]>
허산은 산세가 낮고 트레킹 겸 등산하기에 알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적치된 임산물로 인해 미관저해는 물론 봄철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항시 우려됐다.

시는 이런 위험요인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솔내공원∼허산 정상까지 약 4㎞ 구간의 적치 임산물, 도복 고사목, 지표부 돌출수목 등 제거 작업에 나선 것이다. 제거작업에는 공공산림 작업단과 산불전문진화대원등 36명을 투입됐다.

한편 공원녹지과장(두철언)은 "이번 작업으로 수거운반 취집된 임산물에 대해서는 목재파쇄기를 이용 톱밥, 우드칩으로 재생산해 산책로의 계단지면이나 곤죽구간에 깔아 놓는 등 재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허산산책로가 정비되면 산불발생 예방효과는 물론 이용객들에게 봄철 쾌적한 등산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청]]>
Tue, 10 Mar 2015 07:01:33
<![CDATA[김포시, '채소 재배기술 기초반' 개강]]>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채소 재배농가 및 관심 농업인 들을 대상으로 채소 재배의 기본적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재배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채소를 생산해 소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작목에 대한 소개로 김포 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정은 오이·애호박·당근·토마토·멜론·고추재배기술 및 농약안전사용방법에 대해 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장 김광용 농학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3월 10일, 12일, 13일, 17일, 19일, 20일 총 6회로 작목별 토양관리·재배기술 기초·생리장해·병해충 관리 및 친환경재배, 농약안전사용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재배기술 향상 및 농가경영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위 과정 후에는 친환경 인증제도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청]]>
Tue, 10 Mar 2015 07:00:44
<![CDATA[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유례없는 입장료 50% 및 시설 이용료 파격 할인]]>
요술랜드 체험관에서는 섬진강의 도깨비살과 마천목장군의 설화, 유래 등을 스토리텔링하고 도깨비 캐릭터를 개발해 꿍이, 청이, 홍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깨비 전시 체험관이 운영되고 4D 영상관에서는 입체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주위를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요술랜드체험관과 4D 영상관 임시개장(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41일간) 기념 입장료 50% 파격할인(어른 3,000원→1,500원)을 실시하며 미니기차는 관광객들에게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는 관내 숙박업체 이용객에게 한해 3월 21일부터 1개월간 20% 파격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을 통한 곡성군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근대문화유산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미국 CNN의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 2014년 한국 관광의별 창조 관광부문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섬진강변의 폐철로를 활용해 개장한 지 올해 11년이 되는 해로 관광객들이 더욱 더 증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추억의 관광 열차로 탈 수 있는 인원 63명, 운영거리 2.4km, 운영시간 15분 소요된다.

곡성군청]]>
Tue, 10 Mar 2015 06:59:42
<![CDATA[제종길 안산시장, 이태원 관광특구 벤치마킹]]>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를 한국의 대표적 다문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3월 5일 이태원관광특구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안산 다문화마을특구가 있는 원곡본동 좋은마을 만들기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 시 관계자 등 30명과 함께 했으며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관계자들과 경리단길, 이태원특구 홍보관, 음식거리, 앤틱가구거리, 우사단로 등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종길 시장은 이태원 테마거리를 견학하며 예전의 이태원의 모습을 떠올리며 "처음엔 지금처럼 이태원관광특구거리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특색이 있었던 곳은 아니었으나 차도에 면해있는 건물을 줄여 차도를 만들고 거리를 깨끗이 단장하여 관광객들이 모이게 됐고 상권 활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들이 모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진 것 같다"며 방문단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상권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안산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적 문화콘텐츠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해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처럼 안산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발로 뛰는 행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등록외국인이 70,056명이 거주하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 도시이며 제종길 시장은 82개국의 많은 외국인이 사는 문화적 다양성을 자원화하여 국제문화도시로 다문화 특구를 발전시킬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안산시청]]>
Tue, 10 Mar 2015 06: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