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T.과학]]> <![CDATA[국비지원교육정보 코리아만세 > [뉴스] IT.과학]]> [뉴스] IT.과학]]> [뉴스] IT.과학 http://koreamanse.com/v2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4 May 2024 16:48:00 Sat, 4 May 2024 16:48:00 <![CDATA[SK텔레콤, 초고화질 동영상 압축장비 개발 성공]]>
SK텔레콤이 개발한 'HEVC 인코더'는 초고화질(4K 이상) 동영상의 압축 처리 시 입력과 출력간 시간 차가 0.5초에 불과해 실시간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HEVC 기술 적용 장비들은 초고화질 영상의 경우 입력과 출력 간 수 초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며 HEVC 미적용 장비로는 초고화질 영상의 생방송이 불가능하다. 또한 'HEVC 인코더'는 원본의 품질을 유지하며 최대 15Gbps의 초고화질 영상을 최대 25Mbps로 압축하는 것이 가능하며 초고화질 방송뿐만 아니라 TV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다수의 방송 채널을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탑재했다.

'HEVC 인코더'의 멀티뷰 기능은 기존 멀티뷰 서비스들이 홈쇼핑이나 스포츠 이벤트 등 고정된 채널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 것과 달리 품질 저하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영상 화질로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HEVC 인코더'를 적용한 초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올해 내로 Btv 서비스를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방송장비 시장의 대부분을 외산 장비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HEVC 인코더'는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다양한 HEVC 관련 원천 기술과 우수한 인코더 개발 능력을 갖춘 국내 개발사 픽스트리가 힘을 모아 개발한 순수 국산장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HEVC 인코더'가 국내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넘어 향후 초고화질 영상의 압축/해제 장비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 중인 SK텔레콤과 픽스트리는 오는 1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 전시회인 북미방송장비전시회(NAB 201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HEVC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초고화질 HEVC 실시간 인코더'는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다양한 HEVC 핵심 원천 기술과 국내 우수 인코더 개발사인 픽스트리의 개발 노하우가 합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다"라며 "이번 장비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차원 미디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un, 12 Apr 2015 17:10:42
<![CDATA[산청군, 둔철 천문대 개관]]>
산청군은 오는 21일 신안 둔철 생태숲에서 '둔철 천문대'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둔철 생태숲은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산 19번지 일원에 2007년부터 62ha의 부지에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태숲을 조성해 방문자센터, 천문대, 미니수목원,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산림휴양시설이다.

이번에 개관한 천문대는 천문돔, 교육장, 전시관,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천문관측 장비로는 주망원경(14인치 반사굴절적도의), 반사망원경 2대, 굴절망원경 2대, 돕소니언 망원경 1대 등 천체 관측을 위한 최첨단 기기가 설치됐다.

천문대 이용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개방되며 학생 단체 관람은 주중 수시로 가능하나 일주일 전에 사전예약(055-972-6701)을 해야 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천문대 개관으로 둔철 생태숲이 과학문화를 체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로 더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군청]]>
Thu, 19 Mar 2015 04:18:57
<![CDATA[LG전자, 소음·진동 줄인 프리미엄급 '디오스 와인셀러' 출시]]>
'디오스 와인셀러' 신제품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5데시벨(dB(A))을 줄여 도서관보다도 소음이 낮은 33데시벨을 달성했다. 이는 컴프레서가 달린 와인셀러 중 국내 최저 수준이다. LG전자는 와인을 산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진동 역시 국내 최저 수준인 1.0갈(gal)로 낮췄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와인셀러 내부의 온도에 맞춰 최적의 운전을 하게 돼 불필요한 운전을 줄이는 과정에서 컴프레서에서 발생하는 와인셀러의 소음과 진동 역시 줄일 수 있다.

사용자는 보관하는 와인의 종류에 따라 '디오스 와인셀러'의 상·하칸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상·하칸 전체를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상칸과 하칸을 각각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용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3중 글래스 도어는 외부 빛에 의해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제품 위쪽에 있는 LED디스플레이는 와인셀러 내부의 온도를 표시해준다. 사용자는 내부 온도설정을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급 원목 소재의 레일 선반, 내부의 와인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LED조명, 제품 상단을 미려하게 보여주는 블랙 글라스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리성과 인테리어 느낌을 강조했다.

출하가격은 43/71/85병 보관할 수 있는 모델 각각 125/165/205만원이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소음과 진동을 줄인 와인셀러로 국내 프리미엄 와인셀러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
Mon, 16 Mar 2015 14:20:04
<![CDATA[LG전자, 세탁 성능 강화한 드럼세탁기 중국 출시]]> 스팀 기능으로 옷감 부드럽게 하면서 알레르기 물질·냄새 등 제거

LG전자(066570,www.lge.co.kr)가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인 프리미엄 세탁기를 이달 중순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가 내놓을 신제품은 8kg, 10.5kg 용량의 6종이다. 신제품은 강력한 물줄기를 옷감에 직접 분사해 세탁 성능을 높이는 터보워시(Turbo Wash)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 터보워시 적용 제품보다 물 사용량을 약 20% 절약하고 세탁 시간도 59분에서 45분으로 약 24% 줄였다. 또 세탁통과 모터를 직접 연결해 제어하는 DD(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를 적용해 소비전력과 소음을 낮췄다.

LG전자는 스팀 기능이 중국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탈수 후 눌린 옷감에 스팀을 분사해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스팀 소프트너(Steam Softner)'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스팀을 이용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알레르기 케어' ▲대장균과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제균 세탁' ▲옷감의 냄새와 주름을 제거하는 '스팀 리프레시(Steam Refresh)' 등의 기능도 적용했다.

LG전자는 사용 편의성도 한 층 강화했다. 조작부 디스플레이를 터치 방식으로 적용하고 사용자 방향으로 15도 가량 눕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눈에 잘 띄는 백색 LED를 적용해 동작 상태를 알려준다.

신제품 6종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을 지원한다. 세탁기의 오작동이 의심되는 경우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LG 스마트 세탁기' 앱을 이용해 '스마트 진단' 기능을 실행한 후 전원이 켜진 세탁기의 전면부에 있는 'NFC태그온(Tag On)' 표시에 갖다 대면 오작동 원인을 알 수 있다. 또 필요한 세탁 코스를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은 후 세탁기에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8kg 용량의 건조 겸용 제품 두 모델에는 '듀얼 건조 시스템'을 적용한다. '듀얼 건조 시스템'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물이나 공기를 선택해 건조 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공기를 선택하면 물을 절약할 수 있고 물을 선택하면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유럽 주요 국가와 러시아에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중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Fri, 13 Mar 2015 02:35:47
<![CDATA[삼성전자, 고성능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500 출시]]> 패스트·슬로우 동영상, 인터벌 촬영 등 다양한 영상 연출도 가능

삼성전자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NX500을 12일 본격 출시한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은 지난달 유럽시장에 공개된 후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호평받은 제품으로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프로세서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NX500은 2,820만 고화소 APS-C CMOS 이미지 센서에 BSI(Back Side Illumination) 방식을 적용해 야간 또는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전자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미징 프로세서 'DRIMe Vs'를 탑재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고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며, 4K·UHD급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패스트·슬로우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인터벌 촬영 기능을 활용한 UHD 타임랩스(장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짧은 시간으로 압축해 표현하는 영상기법) 동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동체 추적 AF 기능과 JPEG 기준 초당 최대 9매 속도의 연사를 지원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더욱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날아오는 야구공을 정확히 인식해 타격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할 수도 있다.

NX500은 76.6mm(3형) 슈퍼 아몰레드의 플립업, 틸트형 디스플레이로 셀카를 비롯해 어떤 각도에서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카메라 상단과 후면 조작부에 각각 위치한 듀얼 커맨드 다이얼로 카메라 조작성을 더욱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 NFC, Wi-Fi와 'Samsung Camera Manager' 앱을 활용하여 촬영된 고품질의 이미지를 손쉽게 무선으로 스마트폰 등에 전송이 가능하며 다양한 무선 제어 촬영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500은 삼성전자의 독자적 기술로 완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는 신제품"이라며 "사진부터 고화질 동영상까지 미러리스에 다양한 기능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6-50mm F3.5-F5.6파워줌 렌즈 포함 89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정품 카메라 가방과 배터리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Fri, 13 Mar 2015 02:35:00
<![CDATA[LG전자, 독자 개발 종합 공조 풀라인업 선보여]]> 사물인터넷 기능 탑재한 2015년형 '멀티브이 슈퍼 4'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조전시회인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에어컨인 2015년형 '멀티브이 슈퍼 4(Multi V Super 4)'를 전시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이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실내·외 온도에 맞춰 냉매 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절전 운전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가스베어링을 탑재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도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가스베어링은 윤활유 없이도 냉매가스만으로 컴프레서 내부의 모터 회전축을 지탱해준다. 이 제품의 냉방효율(COP 6.4)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 2'는 세계 최고 효율의 가스 냉난방기 제품으로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국내 업체 중 가스 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시스템에어컨과 칠러를 제어하는 솔루션인 '비컨(BECON: Building Energy Control)'은 건물 전체의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공간마다 적절한 냉난방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한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인버터 스크롤 칠러', '흡수식 칠러' 등 다양한 칠러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 이재성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종합 공조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Wed, 11 Mar 2015 03:29:08
<![CDATA[삼성전자, 세계 최대용량 'DVM S' 등 친환경 공조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는 전기로 압축기를 구동시키는 EHP(Electronic Heat Pump·공기열원) 시스템에어컨 중 세계 최대인 75.4kW(26마력)의 용량을 갖춘 'DVM S'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삼성 시스템에어컨 'DVM S'는 기존보다 실외기 설치 공간은 약 40%, 하중은 약 30%를 줄이는 혁신으로 건축물의 공간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또 자체 개발한 고효율 냉매 분사 방식 '플래시 인젝션(Flash Injection)' 신기술로 영하 25도의 혹한에서도 정상 운전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혹한에서의 난방 성능이 약 20% 향상됐다. '플래시 인젝션(Flash Injection)'은 2008년 삼성전자가 최초로 EHP 시스템에어컨에 적용했던 냉매 분사 방식인 '베이퍼 인젝션(Vapor Injection)'을 더욱 발전시킨 기술로 증기 상태의 냉매에 밀도가 높은 액체 상태의 냉매를 함께 분사해 압축기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식이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DVM S'는 공기 저항감소 능력으로 정부의 신기술 인증인 NET 마크를 획득한 팬 유로 기술과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크롤 컴프레서 등을 통해 국내 최고 효율인 9.23을 달성하였고 중국 IPLV 8.2·북미 IEER 38.2 등으로 해외에서도 최고 효율을 달성하였다.

한편 바람을 부드러운 곡면으로 시각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삼성 시스템에어컨 'DVM HOME'의 실내기는 기존 제품 대비 40% 정도 작아져 깔끔하게 천정에 설치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린 에너지 시티'를 표방한 친환경 제품 코너에서는 ▲도시가스나 LPG를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가스냉난방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한 난방 시스템 ▲바닥난방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공조 솔루션 ▲원격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 등이 선보였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감지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에어컨 Q9000'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세계 최대 용량,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삼성 시스템에어컨 'DVM S' 등의 혁신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조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Wed, 11 Mar 2015 03:27:54
<![CDATA[에릭슨, 새로운 라디오 시스템 출시로 5G 시대 선도]]> 시스템 구축 시 부지 확보를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레일형 원볼트 설치 방식으로 매우 쉬운 설치가 가능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소형 라디오 및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솔루션으로서, 절반의 크기와 무게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소유 총비용(TCO)을 약 20% 감소시킴
어떠한 도시 경관에도 어울리는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최신 실외 마이크로셀 기지국

서울이나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 빌딩 위의 공간은 가치 있는 부동산이 될 수 있다. 이들 도심지에서는 더 이상 기지국을 구축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도시설계자들은 빌딩 윗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에릭슨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추가 사이트 확보에 고심하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에게 기존 부지의 벽 공간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건물의 데이터 용량을 5배까지 추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에릭슨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모듈형식의 새로운 라디오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동통신망이 구축되는 방식을 재정의하였다.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의 모듈형식 구조는 멀티 표준, 멀티 주파수밴드 그리고 멀티 레이어를 지원하며, 5G 기술 혁신에 필요한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구축에 필요한 부지 확보 문제를 감소시키며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50% 이상 향상시키고 용량의 밀도를 3배 이상 높여준다. 5G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2020년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월 기준 25엑사바이트(Exabytes)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통신사업자가 이처럼 급속히 증가하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dio Access Network, RAN) 소유 총비용(TCO)을 20%까지 낮춰줄 것이다.

또한 통신사업자들은 새로운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재의 모바일 네트워크를 진화시키고 미래의 요구 사항들을 대비할 수 있으며 설비투자(CAPEX)와 운영비용(OPEX)을 줄일 수 있다.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지닌 소형 라디오 솔루션으로서 크기와 무게를 50% 정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유연성 또한 확보하였다.

에릭슨의 수석부사장 겸 무선 사업부 총괄인 아룬 반살(Arun Bansal)은 "에릭슨은 항상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성능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에릭슨 R&D 팀은 시스템 성능 저하 없이 크기와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라디오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멀티 표준, 멀티 주파수밴드 그리고 백홀 기능이 통합된 멀티 레이어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5G의 원년이 될 2020년으로 향하는 통신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 포트폴리오 

에릭슨엘지]]>
Tue, 10 Mar 2015 07:04:09
<![CDATA[테팔,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 출시]]> 주전자 내부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넓은 물 주입구와 깔끔한 주전자 내부 디자인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 가능

1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2중 단열구조로 설계되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테팔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사진)'를 출시한다.

테팔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이프 투 터치'는 높은 온도로 물을 가열하는 무선주전자의 용도를 고려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으면서도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제품이다.

먼저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는 ▲외부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내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시킨 2중 단열 구조로 되어 있어 내부의 뜨거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보온력은 높여주고 내부의 뜨거운 온도가 주전자 외부에 바로 전달되지 않아 손을 델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 물이 끓더라도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 표면의 온도는 30℃ 정도로 낮아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주전자 내부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테팔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는 위생관리에 특히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기능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우선 ▲한 손을 넣어 주전자 내부를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을 정도로 물 주입구가 넓고 주전자 내부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물을 따르는 ▲주전자 입구 부분에는 분리형 이물질 거름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물에 포함된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주전자의 뚜껑은 손으로 가볍게 버튼을 누르면 쉽게 열 수 있어 편리하고 ▲주전자 하단에는 사용 여부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원표시등이 부착돼 있다. 또 ▲모든 방향에서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기 편하도록 360° 회전식 열판으로 되어 있음은 물론 열판 하단에는 코드 보관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 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테팔이 선보이는 '세이프 투 터치 무선주전자'는 특히 고객의 사용 편의성, 안전성, 위생적인 부분을 고루 고려해 출시한 제품인 만큼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판매가격: 테팔 세이프 투 터치 무선 주전자 7만9,000원
◇문의: 080-733-7878

테팔]]>
Tue, 10 Mar 2015 07:02:58